‘드웨인 영삼’ 정영삼, KB 스타즈 훈련장을 방문한 이유는?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5 11:05:53
  • -
  • +
  • 인쇄

정영삼이 스킬 트레이닝 코치 신분으로 KB 스타즈 훈련장을 방문했다.

비시즌 훈련에 돌입한 청주 KB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올리고 감각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천안에 있는 연습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격일로 스킬 트레이닝과 리듬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스킬 트레이닝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왔다. 바로 얼마 전 은퇴한 정영삼(187cm, G)이다.

천안 KB 스타즈 연습 경기장에서 만난 정영삼은 “KB 스타즈 김완수 감독님과도 인연이 있다. 그리고 진경석, 오정현 코치님과도 인연이 있다. 은퇴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왔다. 그리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웃음)”라며 KB에 온 계기를 전했다. 실제로 정영삼은 김완수 KB 스타즈 감독, 오정현 코치와 같은 건국대학교 출신이다.

정영삼도 스킬 트레이너 코치 신분으로 KB 스타즈 선수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후 특히 정영삼은 저녁 훈련 시간에 KB 스타즈 윙맨들의 훈련을 담당했다. 윙맨들은 패스와 슈팅으로 첫 번째 연습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정영삼의 전매특허인 돌파를 선수들에게 가르쳤다. 선수들에게 스텝을 포함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했다.

KB 스타즈와 함께 훈련한 정영삼은 “너무나도 좋은 기회로 선수들과 같이 운동하게 됐다. 느낀 것은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항상 농구는 분위기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우승팀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덕분에 나도 많이 배웠다”라며 KB 스타즈의 분위기를 칭찬했다.

이어, “선수들의 기량도 너무 뛰어나다. 모두가 연습에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이게 강팀의 품격인 것 같다”라며 훈련 소감을 전했다.

정영삼은 쉬는 시간 중간에도 선수들에게 조언을 주느라 바빴다. 연습이 종료된 시점에서도 선수들은 정영삼에게 질문을 하며 가르침을 구했다. 그렇게 정영삼의 일일 코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김우석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