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너기츠가 기존 전력 유지에 힘을 실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KCP’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가드, 196cm, 93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덴버는 콜드웰-포프와 계약기간 2년 3,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는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그는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이번 연장계약을 더하면서 최대 2024-2025 시즌까지 덴버에서 뛰게 됐다.
콜드웰-포프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LA 레이커스에서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가 됐다. 이후 이번 오프시즌에 워싱턴에서 덴버로 트레이드가 되면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그러나 트레이드 이후 그는 덴버와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신의 몸값을 끌어올렸다. 이번 계약으로 연간 1,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주전 슈팅가드로 나선 그는 77경기에 나서 경기당 30.2분을 소화하며 13.2점(.435 .390 .890) 3.4리바운드 1.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두 개 이상의 3점슛을 높은 성공률로 곁들이는 등 워싱턴 외곽 공격에서 쏠쏠한 역할을 했다.
덴버는 비록 기존 핵심 전력 유지를 위한 지출 절감을 위해 윌 바튼과 먼테 모리스를 보내고 콜드웰-포프와 이쉬 스미스를 데려왔으나, 곧바로 콜드웰-포프에게 연장계약을 안기면서 그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해준 것처럼 덴버에서 활약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계약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워싱턴에서와 달리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필두로 저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애런 고든까지 전력감이 즐비하다. 오히려 그가 워싱턴에서 뛸 때보다 외곽에서 좀 더 손쉬운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전반적인 평균 기록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나 효율만 유지를 한다면 덴버 전력에 상당한 보탬이 될 만하다.
공격 뿐만 아니라 준수한 수비력도 갖추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덴버의 수비 전술 구축에도 콜드웰-포프가 적잖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머레이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도 있을 전망이다. 또한, 그는 레이커스에서 우승한 경험까지 갖고 있다. 대권 도전에 나서는 덴버에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2014 시즌에 NBA에 진출한 그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레이커스에서 각각 네 시즌을 보냈다. 이어 워싱턴에서 한 시즌을 보낸 그는 다음 시즌에 덴버에서 새로운 시즌을 보낼 예정이다. 종전 계약은 우승 직후 레이커스와 체결한 계약으로 3년 3,900만 달러의 계약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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