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 매직이 새로운 지도자를 물색하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와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가 빌리 도너번 전 감독과 제프 밴 건디 코치(클리퍼스)를 감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망에 오른 이 모두 빅리그에서 지도 경험이 있는 만큼, 차기 감독으로 손색이 없다. 올랜도는 이번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조기에 탈락한 이후, 저말 모슬리 감독(뉴올리언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먼저 도너번 전 감독이 대표적이다. 그는 이번 시즌까지 최근 11시즌 연속 빅리그에서 감독으로 일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카고 불스에서 재직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케빈 듀랜트(휴스턴)와 러셀 웨스트브룩(새크라멘토)를 중심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시카고에서는 니콜라 부체비치(보스턴), 더마 드로잔, 잭 라빈(이하 새크라멘토)이 주축을 이뤘다.
비록,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팀을 서부컨퍼런스 파이널로 이끈 경험이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플레이오프 상위 라운드와 거리가 멀었다. 지난 2016년 이후 2라운드에 오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시카고에서는 지난 2022년에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 구단의 방향이 모호한 측면도 있었으나, 감독으로서의 역할에서도 평가가 엇갈릴 만하다.
그는 감독으로 정규시즌에서 882경기에서 469승 413승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5시즌 동안 243승 157패를 신고한 게 도움이 됐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46경기에서 18승 23패에 그쳤으며, 시카고에서는 1승 4패가 전부였다. 전임자와 마찬가지로 큰 경기 운영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밴 건디 코치도 팀을 한 시즌 높은 곳으로 이끌기도 했다. 지난 1998-1999 시즌에 뉴욕 닉스를 이끌었다. 뉴욕은 동부컨퍼런스 8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하고 파이널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를 포함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당시 뉴욕을 4년 연속 2라운드로 견인했다.
그러나 뉴욕을 떠난 이후 휴스턴 로케츠에서 사령탑에 앉기도 했으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오르지 못했다. 휴스턴에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야오밍, 쉐인 베티에가 중심이 되었으나, 정작 1라운드 통과와 거리가 멀었다. 결국, 그도 도너번 전 감독처럼 지휘봉을 잡은 두 번째 팀에서 상위 라운드로 이끌지 못했다.
밴 건디 코치는 지난 2006-2007 시즌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쳤다. 이후 해설위원으로 방송가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부터 LA 클리퍼스 코치진에 전격적으로 합류하며 지도자로 돌아왔다. 전술 구축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는 데다 감독 경험까지 풍부해 감독 후보로 전혀 부족하지 않다.
한편, 올랜도는 최근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에서 물러난 제이슨 키드 전 감독도 후보로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드 전 감독은 지난 2024년에 서부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에도 진출했으나, 보스턴 셀틱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키드 감독 외에는 션 스위니 코치(샌안토니오)가 면접을 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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