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찬이 20점을 기록하며 3점슛 컨테스트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 행사인 3점슛 컨테스트가 열렸다.
첫 번째 주자는 김국찬이었다. 김국찬에게 자신 있냐 묻자 “자신 없다”라며 시작했다. 첫 두 개의 슈팅을 놓쳤으나 이후 연달아 성공하며 분위기를 탔다. 그 결과, 김국찬은 20점을 획득했다.
그다음 주자인 장민국은 첫 9개를 모두 놓쳤다. 이후 분전했지만, 9점에 그쳤다. 강상재도 10점을 기록했다. 이후 최준용이 나섰다. 목표를 묻자 “10개”라고 답했다. 하지만 최준용은 후반부에 연이어 성공하며 16점을 기록했다. 최준용의 팀 동료 최성원은 11점을 기록했다.
수원으로 쓰는 양홍석은 초반부터 뜨거운 슛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슛이 짧아졌고 15점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나온 이호현은 7점을 기록했다.
전현우는 초반에는 슛감이 좋지 않았지만, 갈수록 감을 찾았고 이후 득점을 몰아치며 15점을 기록했다. 문성곤은 오른쪽 코너에서 시작해 그다음에 왼쪽 코너로 갔다. 하지만 성공률은 여전히 좋지 못했다. 최종 점수는 11점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관희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3점에 그쳤다. 이후 나온 선수는 고양 캐롯의 이정현이었다. 첫 5개를 모두 놓쳤다. 이후 1개를 성공했지만, 또다시 놓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끝까지 분전했지만, 12점을 기록했다.
그다음 선수는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였다. 빠르게 슛을 시도했지만, 13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후에는 올스타 투표 1위 허웅이 나섰다.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중반부터 슛감을 찾았고 후반에 몰아치며 16점을 올렸다.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오마리 스펠맨도 다소 부진했다. 11점에 그쳤다.
마지막 주자는 리그 최고의 슈터 전성현이었다. 등장부터 많은 환호를 받았다. 전성현에게 목표를 묻자 “17점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전성현은 첫 3개를 모두 놓쳤다. 하지만 이후에 빠른 속도로 3점슛을 성공했다. 특히 중간에 7개를 연속으로 성공했다. 마지막에는 3점슛 라인보다 더 뒤에서 3점슛을 시도했다. 그렇게 전성현은 17점을 기록했다.
20점을 기록한 김국찬이 예선 1위를, 17점을 기록한 전성현이 2위를 차지했다. 최준용과 허웅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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