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지난 시즌에 함께했던 센터를 불러들였다.
『RealGM.com』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제임스 와이즈먼(센터, 213cm, 109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0일 계약이다. 이번 여름에 인디애나와 계약했으나, 시즌 초에 방출된 바 있는 그는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대신 게이브 맥글로턴을 방출하기로 했다.
와이즈먼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인디애나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초에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부상자가 많았던 인디애나는 그를 내보내고 맥 맥클렁을 불러들였다. 하물며 그의 연봉 중 일부분(100만 달러)이 보장되는 조건임에도 그와 결별했다.
이후 그도 내보낸 후 여러 선수와 계약을 반복했으나, 끝내 와이즈먼을 재차 불러들이기로 했다. 인디애나는 최근에 맥글로턴과 10일 계약을 맺으면서 골밑 전력을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맥를로턴은 경험이 일천한 만큼, 고심 끝에 동행한 경험이 있는 와이즈먼을 택했다.
와이즈먼은 지난 시즌에도 인디애나에 몸담았다. 지난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신인계약이 만료된 그는 이적시장에 나왔다. 대신 관심을 받기 어려웠다. 지난 2020 드래프트에서 무려 1라운드 2순위로 호명됐으나 한계가 지나칠 정도로 명확했다.
그를 호명했던 골든스테이트는 트레이드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022-2023 시즌 중에 그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보내는 대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떠났던 게리 페이튼 Ⅱ와 재회하기로 했다. 와이즈먼은 이후 디트로이트에서 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였다. 2년 차인 지난 2021-2022 시즌에도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그는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해당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그런데도 이번에 시즌 초에 방출을 겪었으나 다시 인디애나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이번 시즌 방출 전까지 인디애나에서 두 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7.5분을 소화하며 5점(.625 .--- .---)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초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높이가 취약한 팀에서 나름대로 평균 15분 정도의 시간을 책임질 만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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