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셈 마레이 수비, 우선 1대1로” (김상식 KGC인삼공사 감독)
창원 LG는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만난다.
2022~2023시즌부터 새롭게 부임한 조상현 감독은 LG의 장단점부터 파악했다. 장단점을 파악한 조상현 감독은 선수단과 많은 소통을 했다. 팀에 필요한 색깔을 입히는 게 소통의 목적이었다.
조상현 감독이 입히려고 했던 색깔은 ‘끈끈한 공수 움직임’이다. 탄탄한 수비로 속공의 기반을 만들고, 조직적이고 유기적인 공격 움직임을 추구했다.
LG가 원했던 컬러의 변화가 잘 나왔다. ‘끈끈한 수비’와 ‘왕성한 에너지 레벨’, ‘빠른 공격 전환’이 잘 이뤄지고 있다. 이재도(180cm, G)와 아셈 마레이(202cm, C)가 중심을 잡아줬고, 윤원상(180cm, G)이 새롭게 치고 나왔다.
저스틴 구탕(188cm, F)과 김준일(200cm, C), 단테 커닝햄(202cm, F)이 세컨드 유닛의 핵심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세컨드 유닛은 LG의 상승세를 만든 요인 중 하나.
LG는 최근 5경기에서 한 번 밖에 패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일격을 당했지만, 상승세가 완전히 꺾인 건 아니다.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선두인 KGC인삼공사를 상대한다.
조상현 LG 감독은 경기 전 “지금 6위인 KCC랑 3게임 정도 차이 밖에 안 난다. 또, DB랑 KT 등이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매 경기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 후 “득점할 선수가 KGC인삼공사에 많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 군데에 맞으면 정신 없다. 줄 선수한테만 주자고 정리했다”고 이야기했다.

KGC인삼공사는 2021~2022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를 교체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김상식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김상식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최승태 수석코치와 조성민 코치를 선임했다.
새롭게 부임한 김상식 감독은 KGC인삼공사의 큰 틀을 바꾸지 않았다. KGC인삼공사의 색깔을 살리되, 조금 더 유기적인 움직임과 조금 더 빠른 농구를 강조했다.
오마리 스펠맨(203cm, F)과 오세근(200cm, C)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변준형(185cm, G)-배병준(189cm, G)-문성곤(195cm, F) 등이 제 몫을 하고 있다. 렌즈 아반도(186cm, G)의 탄력과 공격력도 플러스 요소.
전력 변화가 어느 정도 있었지만, KGC인삼공사는 약해지지 않았다. 2022~2023시즌 내내 단독 1위. 하지만 2위 그룹과 간격을 벌려야 한다. 그래서 LG를 꼭 잡아야 한다.
김상식 KGC인삼공사 감독은 경기 전 “다른 경기도 다 중요하지만,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 간의 경기는 더 중요하다. 선수들에게도 조금 더 집중하자고 주문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레이에게 협력수비를 하다가, 3점슛을 맞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적으로 1대1로 막아볼 생각이다. 또, 협력수비를 미리 가느냐와 나중에 갈 때를 잘 구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조상현 LG 감독-김상식 KGC인삼공사 감독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