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최강자 타이틀 다시 한번’ 부산대, 단국대 꺾고 첫 승 신고

최은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5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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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단국대를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산대는 5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단국대를 67-44로 이겼다.

1Q : 부산대 18-5 단국대

시작부터 치열했다. 양 팀은 주도권 싸움을 이어갔다.

그러나 부산대는 7점, 단국대는 3점 늪에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 득점 소강상태가 계속됐다. 그러다 부산대 김새별(177cm, F)이 3점슛을 넣으며, 정적을 깼다. 10-3으로 부산대 리드.

단국대가 주춤한 사이, 부산대는 야금야금 점수를 올렸다. 강미혜(163cm, G/F)가 연속 2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부산대가 18-5로 1쿼터를 끝냈다.

2Q : 부산대 39-17 단국대

단국대는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권지현(181cm, C)이 시작부터 골밑슛을 성공했기 때문. 이어 또 한 번 골밑슛을. 여기에 조수진(167cm, G)도 골밑슛 성공. 11-21로 추격했다.

그러나 부산대가 호락호락하게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김새별이 풋백 득점에 이어 미드-레인지 슛까지 성공. 여기에 정미연(160cm, G)의 3점슛까지. 30-13으로 크게 앞서나가는 부산대였다.

부산대가 좋았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다. 정미연이 U-파울을 끌어내며, 귀중한 자유투 득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정미연의 3점슛까지. 34-15로 더욱더 점수 차를 벌려나가는 부산대였다.

단국대는 2쿼터 초반에 좋았던 리듬을 잃어버렸다. 공이 림을 번번이 빗나가고 말았다. 공격에서 뚜렷한 득점 루트를 찾지 못했다. 이에 17-39로 후반을 맞이해야만 했다.

3Q : 부산대 56-28 단국대

부산대가 고삐를 바짝 당겼다. 강미혜가 3점슛을 터뜨렸다. 여기에 박인아(166cm, G)가 미드-레인지 슛에 이어 3점슛까지. 52-22로 크게 앞서나갔다.

단국대는 공격에서 어려움이 계속됐다. 그러다 이가연(162cm, G)이 미드-레인지 슛 성공. 조서희(168cm, G)도 골밑슛을 성공한 데 이어, 자유투 득점까지. 단국대가 28-56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부산대 67-44 단국대

단국대가 힘을 냈다. 조서희가 이가연의 A패스를 받아, 골밑슛 성공.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어 박성은(176cm, C)까지 자유투 득점을. 35-58로 따라갔다.

단국대는 부산대를 58점에 한동안 가둬놨다. 박성은이 골밑슛을 성공했다. 이어 문지현(169cm, F)까지 3점슛을 터뜨렸다. 40-58까지 또 한 번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부산대는 저력이 있는 팀이었다. 박인아가 골밑슛을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 이어 박다정(174cm, F)이 미드-레인지 슛을. 여기에 김새별의 득점과 강미혜의 3점슛까지. 67-40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려가는 부산대였다. 그리고 마침내 첫 승을 올린 부산대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바스켓코리아 / 서수원,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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