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가 3x3 무대 접수에 시동을 걸었다.
KCC는 5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저학년 3x3 경기서 아산 삼성A를 10-4로 꺾었다. 5대 5 경기서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KCC는 3x3에서도 강호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정상 등극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에이스 추온유가 중심을 잡았고, 박민준과 강우빈이 뒤를 받쳤다. 추온유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KCC는 화력 대결에서 상대에게 우위를 점했다.
추온유는 한 차원 높은 기량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박민준과 강우빈은 제공권 다툼에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A는 최준호를 선봉에 내세워 맞불을 놓았다. 그러나, 여전히 상대 에이스 추온유 제어에 애를 먹었고, 제공권 단속에도 어려움을 겪어 고개를 숙였다.
#사진=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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