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노먼 파월 영입 ... 잭 칼린스 재계약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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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외곽에 준수한 득점원을 추가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가 노먼 파월(가드, 193cm, 98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2년 4,500만 달러다. 연간 2,250만 달러의 조건이며,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계약으로 파월은 다시금 자신의 연봉을 늘렸다. 지난 시즌(약 2,048만 달러)보다 많은 연봉을 받게 됐다.
 

파월의 가세로 시카고는 공격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동시에 조쉬 기디와 함께 할 파트너를 찾으며 백코트를 채웠다. 지난 두 시즌 동안의 활약을 지속한다면 몸값이 아깝지 않을 터. 평균 20점 이상을 어렵지 않게 책임질 수 있는 만큼, 시카고에서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는 게 좀 더 중요하다. 3점슈터 부재도 한 번에 해소했다.
 

지난 시즌 그는 마이애미 히트에서 보냈다. 58경기에 나서 경기당 29.6분을 소화하며 21.7점(.470 .380 .827) 3.5리바운드 2.5어시스트 1.1스틸을 책임졌다. 이에 힘입어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전되는 영광을 안았다. 무엇보다 개인통산 3점슛 성공률이 40%에 육박(39.6%)하는 만큼, 외곽 공격에서 기대를 걸 만하다.
 

시카고는 잭 칼린스(포워드-센터, 211cm, 113kg)와 재계약을 맺었다. 2년 1,700만 달러로 앉히면서 높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시즌에 무려 약 1,800만 달러를 받았으나, 적절한 금액에 그를 앉혔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18.4분 동안 9.7점(.578 .429 .700) 5.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는 시즌 다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로써 시카고는 이번 여름에 외부에서 파월과 니컬러스 클랙스턴을 데려온 데 이어 칼린스와 재계약으로 선수층을 두텁게 했다. 기존 유망주가 좀 더 성장한다면, 의미 있는 전력을 꾸릴 만하다. 클랙스턴이 주전으로 나서되 칼린스가 뒤를 받칠 수 있어 안정적으로 골밑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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