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4연승 성공’ 부산대, 강원대 상대로 56점 차 대승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1 1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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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강원대를 손쉽게 꺾었다.

부산대학교는 21일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강원대학교와 경기에서 89-33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4연승을 기록. 시즌 후반 상승세를 만들었다. 시즌 성적은 5승 3패가 됐다. 또한, 이날 올린 89점은 팀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었다. 

부산대는 한지민에게 속공 득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김새별번의 득점으로 응수했고 다른 선수들의 득점을 더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특히 1쿼터 강한 수비로 상대를 7점으로 묶은 것이 유효했다.

흐름을 탄 강원대는 계속 몰아쳤고 라채윤의 미드-레인지 점퍼로 16-5를 만들었다. 다만 쿼터 막판에 김지현에게 실점한 것이 아쉬웠다. 그렇게 16-7로 1쿼터를 마쳤다.

그리고 2쿼터에도 부산대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공수에서 상대를 압박했다. 거기에 높이를 살려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우위를 점했다. 이는 부산대가 점수 차를 더 버릴 수 있었던 이유. 황채연의 속공 득점을 더한 부산대는 점수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이후 상대에게 자유투 득점과 외곽 득점을 내줬지만, 고은채의 3점슛으로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분위기를 주도한 부산대는 이수아의 쿼터 막판 연속 득점으로 42-20을 만들었다.

부산대는 강민주의 자유투 득점으로 기분 좋게 3쿼터를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다른 선수들의 득점까지 터졌다. 반대로 수비에서는 상대에게 실점하지 않았다. 그 결과, 25-0런에 성공.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이후 최서연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이미 점수 차는 크게 벌어졌다. 쿼터 종료 직전 고은채의 하프코트 버저비터까지 더한 부산대는 73-24를 만들었다.

점수 차가 확실히 벌어진 상황. 부산대는 저학년들을 투입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하지만 저학년들도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점수 차는 줄어들지 않았고 남은 시간을 지킨 부산대는 89점을 올리며 팀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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