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스타와 핑크스타에서 뛴 진안이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핑크스타는 8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블루스타에 98-92로 승리했다.
이날 진안은 환승 챌린지로 블루스타와 핑크스타 유니폼을 동시에 입었다. 블루스타 소속으로 20점 7리바운드를, 핑크스타 소속으로는 1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도합 33점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은 진안은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그리고 베스트 퍼포먼스 상도 진안의 것이었다. 그렇게 2관왕에 성공했다. 수상 이후에는 입장곡인 ‘Next level’ 춤을 짧게 선보였다.
경기 후 만난 진안은 “모두가 승리, 패배를 떠나서 올스타여서 재미 위주로 열심히 뛰었던 것 같다. 사실 MVP를 타고 많이 놀랐다. 언니, 동료들이 도와줘서 MVP에 뽑힌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관왕에 성공한 진안은 상금으로 5,000,000원을 수상했다. 상금을 어떻게 쓸 거냐 묻자 “환승 챌린지 때문에 양 팀에서 뛰었다. 그래서 양 팀 선수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진안에게 올스타전을 준비하며 힘든 점이 있었냐고 묻자 “사실 코트 위에서는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어제 춤 연습하면서 ‘멘붕’이 왔다. 자다가도 춤 연습 생각을 많이 했다. 잘 때가 아닌 것 같았다. (웃음) 그게 가장 어려웠다”며 춤을 뽑았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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