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아쉽게 놓친 트리플 더블 기회, 고은채의 반응은?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1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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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신경 안 쓰고 있어서 몰랐다. 그래서 더 아쉽다”

부산대학교는 21일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강원대학교와 경기에서 89-33으로 승리했다.

이날 부산대는 경기 초반부터 경기 종료까지 상대를 압도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 시즌 후반 상승세를 만든 부산대다.

고은채는 15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3쿼터 종료 직전에는 하프 코트가 안 되는 지점에서 그림 같은 버저비터도 성공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경기에서 승리한 고은채는 “땀 흘리면서 힘들게 연습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더 기쁘다”라며 “지난 단국대전에서 이겼지만,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강원대전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고은채는 3쿼터 종료 시 15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개의 리바운드만 잡으면 트리플 더블에 성공하는 상황. 하지만 4쿼터 고은채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를 언급하자 “기록은 신경 안 쓰고 있어서 몰랐다. 그래서 더 아쉽다”라고 웃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부산대는 4연승에 성공.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고은채는 “아직 정규 시즌도 남았고 플레이오프도 남았다. 1학년이지만, 팀에 피해가 아닌 도움이 되고 싶다. 어린 만큼 한 발 더 뛰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부산대는 이번 시즌 홈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홈팬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 이에 고은채는 “항상 홈 경기마다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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