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퍼드의 활약으로 휴스턴은 16점 차 경기를 뒤집었다.
휴스턴 로켓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 111-106으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이번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다. 26승 15패를 기록하며 서부 4위로 올라섰다.
휴스턴은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평가받았다. 케빈 듀란트(208cm, F)를 트레이드하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거기에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를 노리고 있다.
시즌 중반에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기세를 회복했다. 부상자들이 돌아오고, 공격이 살아난 결과였다.
샌안토니오와 경기는 극적이었다. 휴스턴은 경기 초반부터 무너졌다. 1쿼터를 28-39로 11점 뒤진 채 마쳤다. 샌안토니오의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2쿼터에도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60-7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중반에 상황은 더 나빠졌다. 점수 차는 16점 차로 벌렸다. 그러나 휴스턴은 포기하지 않았다. 3쿼터 막판 13-0런을 만들며 점수 차를 좁혔다. 리드 셰퍼드(196cm, G)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바꿨다. 그 결과, 3쿼터를 82-92로 마쳤다.
4쿼터 초반 휴스턴이 흐름을 잡았다.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셰퍼드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91-92로 1점 차로 좁혔다. 이후 듀란트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역전까지 이끌었다. 거기에 종료 2분 전 동점 상황에서 셰퍼드가 줄리언 샴파니(196cm, F)의 3점슛을 블록했다. 결정적인 수비였다. 거기에 알프렌 산군(211cm, C)의 득점까지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휴스턴이었다. 그럼에도 경기의 주인공은 셰퍼드였다. 그는 벤치에서 나와 21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4쿼터에만 12점을 폭발시켰다.
셰퍼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런 경기들이 자신감을 키워준다.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더 일관성을 갖추고, 매일 더 배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역전에 대해서는 "우리는 경기 내내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4쿼터에 점수 차를 조금 좁혔을 때 그냥 '계속 싸우자, 계속 함께 하자, 우리는 가까워졌다, 조각을 맞추고 큰 런을 만들자'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했다. 훌륭한 팀 노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휴스턴은 비시즌 메인 핸들러 프레드 밴블릿(185cm, G)이 시즌 아웃 당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셰퍼드가 성장세를 선보이며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그 결과, 휴스턴은 주전 핸들러의 부재에도 상위 시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셰프드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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