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가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보였다.
고려대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조선대를 110–54로 꺾었다. 고려대는 기분 좋은 홈 개막전을 치렀다.
고려대는 1쿼터부터 신입생 양종윤(190cm, G)을 스타팅 라인업에 올렸다. 유민수(201cm, F)는 1쿼터에만 10득점을 기록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고려대는 외곽포와 속공으로 추가 득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동근(197cm, F)은 투맨 게임 후 강렬한 덩크를 터뜨렸고, 곧바로 스틸을 성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고려대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외곽포를 내줬지만, 빠른 속공으로 즉각 반격했다. 이건희(186cm, G)도 외곽에서 가세해 점수 차를 40-17까지 벌렸다.
석준휘(191cm, G)는 돌파와 속공으로 연속 4득점을 올렸다, 문유현(181cm, G)도 외곽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려대는 실점하더라도 높이를 앞세워 인사이드에서 득점을 쌓았다. 그 결과 54-25로 전반을 크게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 고려대는 큰 점수 차에도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쿼터 시작 후 약 2분 만에 점퍼와 연속 외곽포로 8-0 런을 만들었다. 이후 조선대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고려대는 연이은 속공으로 흐름을 끊었다.
고려대가 공수에서 압도했다. 이건희는 외곽포와 풋백 득점으로 연속 5점을 올렸다. 고려대는 블록과 스틸로 조선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속공 득점에 힘입어 75-32로 달아났다. 조선대가 3점포로 점수 차를 약간 좁혔지만, 고려대도 외곽에서 맞불을 놨다. 결국 고려대가 82-41, 더블스코어로 3쿼터를 마쳤다.
고려대는 4쿼터 1학년 선수 3명을 모두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신입생 윤현성(203cm, C)이 연속 4득점으로 인사이드를 공략했다. 고려대는 내외곽에서 고른 득점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고려대는 강한 화력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방성인(189cm, G)이 외곽포로 팀 득점 100점을 돌파했다. 정승원(194cm, F)도 코너에서 외곽포를 추가했다. 고려대는 막판 자유투까지 성공해 110-54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건국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명지대를 81-70으로 꺾었다.
건국대는 전반을 42-28로 크게 앞섰다. 4쿼터에서 명지대 반격에 고전했지만, 전반에 확보한 점수로 승리를 지켜냈다. 프레디(203cm, C)와 여찬영(181cm, G)은 각각 23점 20리바운드, 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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