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4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지난 시즌 창단 첫 챔피언에 오른 LG. 올 시즌 역시 11월부터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며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4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한 LG는 정규리그 종료(4월 8일) 이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지난주 월요일(13일)부터 플레이오프 모드에 돌입한 LG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되찾기 위해 18일과 20일 자체 청백전으로 경기력을 점검에 나섰다.
첫날 열린 청백전에서 LG는 770명의 홈 팬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했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연습경기는 사전 예매로 진행됐는데 약 1분 만에 매진됐다고 한다.
이날 연습경기서 LG는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조상현 감독과 임재현 수석코치가 벤치를 지휘한 LG(다크 브라운)는 베스트5(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가 선발로 나왔고, 장민국, 김종호, 김선우, 임정현, 지용현이 뒤를 받쳤다.
박유진 코치가 이끈 화이트 유니폼의 세이커스는 한상혁-최형찬-양홍석-카이린 갤러웨이-박정현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 LG는 배병준과 윤원상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코트를 밟았다. 윤원상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울산 현대모비스 전)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1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번 경기는 실전과 똑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경기장을 찾은 세바라기(LG 팬 애칭)들은 자유투 상황에선 스스로 방해 공작(?)을 펼치기도 했다.
연습경기답게 후반 시작과 함께 갤러웨이와 양홍석이 세이커스(화이트)에서 LG(다크 브라운)로 잠시 팀을 옮겼다.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들은 양준석, 유기상, 타마요와 함께 3쿼터를 절반 정도 소화했다.
자체 청백전을 통해 경기력을 체크한 LG의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고양 소노. 올 시즌 정규리그선 3승 3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서울 SK를 시리즈 전적 3-0으로 꺾은 소노와 LG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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