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 편소현이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
편소현은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 4강전 칸스와 경기에서 대활약했다.
편소현이 활약한 하랑은 칸스를 33-22로 가볍게 물리치고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편소현은 스타팅으로 나섰다. 공격은 주로 로우 포스트에서 움직였다. 첫 번째 득점은 실패했지만,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던진 돌파에 의한 골밑슛을 성공, 팀에 5-2 리드를 선물했다. 이후 수비에 주력했다. 하랑은 1쿼터 5점을 만들었다. 귀중한 득점을 만들어낸 000였다. 2쿼터에는 공격보다 수비와 팀 플레이에 자신의 힘을 보태는 듯 했다, 쿼터 후반에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블루워커 스타일이었다. 눈에 띄는 플레이보다는 공수 리바운드와 궂은 일 그리고 수비 등에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선수다. 이 경기도 다르지 않았다. 2쿼터까지 다소 접전 양상 속에 자신을 던진 편소현이었다.
경기 후 만난 편소현은 “첫 경기라 선수들이 다소 긴장을 했던 것 같다. 나 역시 오랜만에 팀원들과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렸고, 골이 터지면서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이어 편소현은 “대학 때는 골을 넣는 농구가 재미가 있었다. 동아리로 합류하며 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했고, 그렇게 했다. 지금은 지금의 플레이(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 일을 하는 것)가 나의 스타일에 맞다고 본다. 팀적으로 볼 때 나는 이런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래야 경기에 뛸 수도 있고, 팀도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편소현은 전형적인 블루워커형이다. 욕심도 없어 보인다. 그녀 역시 이런 판단에 100% 동의하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편소현은 “결승전에서도 내가 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득점은 다른 팀원들 몫이다. 수비와 리바운드 그리고 박스 아웃과 스크린 등에 집중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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