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조상현 전 코치 선임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6 1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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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조상현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6일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를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앞서 협회는 감독·코치가 한 조를 이루는 방식으로 감독 및 코치 공모를 진행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지난달 15일 김진-김영만, 추일승-김도수, 조상현-김동우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조상현·김동우를 이사회에 추천했다.

2012년 은퇴한 조상현 감독은 고양 오리온의 코치로 재임했다. 2018년부터는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으며 김상식 전 감독과 함께했다. 김동우 코치는 은퇴 후 명지고 코치를 맡았다. SPOTV 해설위원도 맡기도 했다.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는 오는 6월 진행되는 FIBA 아시아컵 예선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 2021 FIBA 아시아컵 본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포함하여 2023 FIBA 농구월드컵 대회 종료일까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U-19 국가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는 홍대부고 이무진 코치가 선임됐다. U19 대표팀은 7월 3일부터 11일까지 라트비아에서 열리는 FIBA 19세 이하(U-19) 농구월드컵에 참가할 계획이다. 협회는 감독 발표와 함께 24인의 예비 명단도 같이 공개했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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