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박지수 복귀 효과’ KB, 삼성생명 꺾고 4연승 성공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8 1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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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가 4연승에 성공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를 만나 88-6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박지수였다. 24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허예은도 12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 더블에 성공했다. 김민정은 19점을, 강이슬은 11점을, 심성영은 14점을 기록했다.


1쿼터, KB 20–17 삼성생명 : 3점슛은 안 들어갔지만, 위협적이었던 강이슬
KB는 이해란에게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허예은의 돌파 득점으로 응수했다. 거기에 심성영의 득점까지 추가했다. 수비에서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실책을 유발했고 박지수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기에 강이슬과 김민정의 득점까지 추가하며 13-7로 앞서나갔다.

이에 삼성생명은 작전 타임을 신청했다. 이명관의 3점슛으로 상대 흐름을 끊었다. 비록 박지수와 강이슬에게 실점했지만, 신이슬의 3점슛과 이명관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거기에 교체로 들어온 배혜윤의 득점까지 추가하며 17-18을 만들었다. 다만 이후 공격에 연이어 실패했고 마지막 공격도 아쉽게 실패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반대로 쿼터 종료 55초 전 심성영에게 실점했다.

2쿼터, KB 43–34 삼성생명 : 11-3런에 성공한 KB
KB는 박지수의 자유투 득점으로 1쿼터에 흐름을 이어갔다. 거기에 박지수가 골밑 득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신이슬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박지수의 속공 블락 이후 김소담의 골밑 득점이 나왔다. 거기에 허예은의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나오며 28-23을 만들었다. 이후 공격에서는 허예은과 박지수의 2대2 공격 이후 득점이 나왔고 KB는 점수 차를 7점을 벌렸다. 이후 박혜미에게 실점했지만, 선수들의 빠른 공격으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강이슬의 속공 득점을 추가한 KB는 11-3런에 성공. 점수는 37-26이 됐다.

하지만 삼성생명도 계속 추격했다. 그 중심에는 날카로운 외곽슛이 있었다. 김단비가 연속으로 3점슛을 추가했다. 거기에 이명관도 돌파 득점을 올렸다. 비록 김민정에게 연속으로 실점했지만, 34-41을 만들었다. 다만 쿼터 종료 4초 전 박지수에게 자유투 득점을 내줬고 34-4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KB 62–51 삼성생명 : 이윤미가 바꾼 흐름
KB는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강한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묶었다. 쿼터 첫 3분 25초간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허예은, 김민정, 심성영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신이슬과 배혜윤에게 실점했지만, 박지수와 허예은의 활약으로 56-40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연이어 공격에 실패하며 상대에게 추격의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생명은 상대의 공격이 막힌 순간을 공략했다. 신이슬이 3점슛으로 물꼬를 텄다. 거기에 조수아의 돌파 득점이 나왔다. 이후에 배혜윤과 강유림도 득점했고 11-0런에 성공했다. 약 4분 만에 실점했지만, 김단비가 돌파 득점으로 응수했다. 그렇게 51-57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쿼터 막판 이윤미에게 자유투 득점을 허용했다. 쿼터 종료 4초 전 돌파 득점까지 허용했고 점수 차는 다시 두 자릿수가 됐다.

4쿼터, KB 88–67 삼성생명 : 14점을 합작한 심성영과 김민정
KB는 점수 차를 더 벌렸다. 3쿼터 깜짝 활약했던 이윤미가 3점슛은 실패했지만, 직접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거기에 김민정의 추가 득점이 나왔다. 

 

배혜윤과 이해란에게 자유투를 내줫지만,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박지수의 득점을 더한 KB는 72-56을 만들었다. 거기에 심성영과 김민정의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렇게 점수 차는 20점까지 벌어졌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심성영이 마지막에 5점을 연속으로 올렸다. 그렇게 KB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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