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사무국장에게 1개월 감봉 및 연봉 삭감 조치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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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폭행 사건에 관해,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과 사무국에 징계를 내렸다.

현대모비스는 먼저 “저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최근 선수단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는 사과의 말부터 전했다.

이어, “피해 선수와 그 가족, 프로농구를 아끼는 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느낍니다”고 덧붙였다.

그 후 “구단은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와 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폭행은 어떤 이유에서도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며 기승호(195cm, F)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계속해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사무국장과 감독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처분하고 단장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며 유재학 감독과 사무국장에게 징계를 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저희 농구단은 폭행 혹은 유사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무국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피해 선수와 가족, 그리고 현대모비스와 프로농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한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며 사과의 말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자료 제공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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