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차 FA 협상 종료...염윤아, 최희진 미계약, 김수연 은퇴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5 2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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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FA 협상이 종료됐다.

WKBL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차 FA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강이슬은 계약기간 2년, 총 보수 3억 9천만원에 청주 KB스타즈로 향했다. KB스타즈의 주장이던 강아정은 계약기간 3년, 총 보수 3억 3천만원에 BNK 썸으로 향했다.

강이슬을 놓친 부천 하나원큐는 고아라, 이정현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고아라는 계약기간 1년에 1억 8천 5백만원(수당 1천만원 포함), 이정현은 계약기간 2년 보수 6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인천 신한은행도 내부 FA를 잡는 것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먼저 이경은과 계약기간 1년, 총 보수 1억 4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유승희도 계약기간 3년, 총 보수 1억 5천만원에 잔류를 선언했다.

2차 FA가 끝났지만, 여전히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청주 KB스타즈의 염윤아와 최희진 모두 어느 팀과도 계약을 하지 않았다. 1차 FA인 박지은도 타구단과의 계약에 실패했다. 세 명 모두 26일부터 KB스타즈와 30일까지 협상을 펼칠 수 있다.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도 있다. 하나원큐 백지은, KB스타즈 김가은, 신한은행 김수연 등은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백지은은 하나원큐의 코치로 합류한다.

한편, 강이슬, 강아정을 영입한 KB스타즈와 BNK는 26일 오전 10시까지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하나원큐와 KB스타즈는 27일 오후 5시까지 선수 또는 보상금을 선택해야 한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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