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는 오프시즌에 트레이드에 나설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조 바던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이번 여름에 J.R. 스미스(가드-포워드, 198cm, 102.1kg)를 트레이드할 것이라 전했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초반에 클리블랜드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시즌 중 출전시간에 불만이 적지 않았던 스미스는 끝내 클리블랜드에서 뛰지 않기로 했다. 클리블랜드도 스미스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클리블랜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스미스를 보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 1,472만 달러의 연봉을 받지만, 다가오는 2019-2020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음 시즌에 책정된 연봉은 1,568만 달러 중 보장되는 계약은 387만 달러에 불과하다. 사실상 만기계약에 가까운 조건이었지만, 스미스는 트레이드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데다 해가 거듭될수록 경기력 하락이 눈에 띄었던 탓에 막상 트레이드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경기당 20.4분을 소화하며 6.7점(.342 .308 .800) 1.6리바운드 1.9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지난 2015-2016 시즌부터 꾸준히 하락했다.
스미스는 지난 2016년 여름에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시장에 나왔다. 클리블랜드는 스미스와 계약기간 4년 5,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좀처럼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10월 중순에 양 측의 계약이 타결됐다. 스미스는 종전 4년 6,000만 달러를 원했지만, 이에 준하는 계약을 따냈다.
장기계약 이후 이전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우승 이후 체결한 계약이었지만, 계약 첫 해 평균 12.4점을 올린 이후 좀처럼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을 책임지지 못했다. 우승 직후 전력 유지 차원에서 클리블랜드에 남았지만, 팀에 뚜렷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부터 가드들이 대거 가세하면서 스미스의 입지도 줄었고, 끝내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면 스미스 트레이드가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연한 만기계약자인데다 보장된 금액이 적기 때문이다. 샐러리캡 여유가 충분한 팀들이 스미스를 데려갈 경우 트레이드 이후 스미스를 방출해도 부담이 없다. 다만 클리블랜드가 스미스를 보낸다면, 2라운드 티켓을 추가적으로 내줘야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스미스는 지난 11월 초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이후 11월 중순까지 경기에 나서기도 했지만, 이후부터 자리를 비우고 있다. 클리블랜드도 스미스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이후 거래에 나설 의사를 보였지만 여의치 않았다. 스미스가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된 후 방출된다면, 더는 연간 1,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따내길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