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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삼성생명이 또 한번 챔피언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결승전에서 김한별(26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배혜윤(12점 7리바운드), 박하나(1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청주 KB스타즈에 61-72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모든 일정을 마감했고, 챔피언 벨트 탈환을 기다려야 했다.
전반전 삼성생명은 35-32, 3점차 리드와 함께 앞서갔다. 3쿼터 5분까지 리드를 지켰다. 악재가 발생했다. 하킨스가 5반칙으로 코트에서 물러났다. 이후 높이에서 큰 열세를 보인 삼성생명은 박지수와 쏜튼을 막아낼 수 없었고, 결국 11점차 패배를 당하며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임근배 감독은 “KB스타즈와 안덕수 감독 우승을 축하한다. 싸울 때는 적이지만, 끝났으니 정말 축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연이어 임 감독은 “하나씩 들여다 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주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사실 여자 선수들이 눈에 띄는 성장을 하기는 쉽지 않다. 윤예빈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감독은 “양인영, 김예진 등 어린 선수들을 바꿔 볼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그렇게 파란만장했던 한 시즌을 마감한 임 감독은 ‘다음 시즌에 다시 보자’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 장을 떠났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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