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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김우석 기자] 전주 JR KCC(이하 전주 KCC)가 3연승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26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KCC이지스와 함께하는 유소년농구 페스티벌 IN 군산’ 대회에서
양 팀은 3점슛을 주고 받으며 경기 시작을 알렸다. 전주 KCC가 3점슛을 연달아 터트렸고, 2분이 지날 때 박찬서가 돌파를 통해 점수를 추가했다. 전주 KCC가 8-3으로 앞서갔다. 와이키키B는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좀처럼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5분이 지날 때 전광판에 그려진 점수는 9-3. 전주 KCC가 강력한 프레스를 더해 실점을 차단한 끝에 6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계속 점수가 추가되지 않았다. 양 팀 모두 던지는 슈팅이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KCC가 권성태 돌파에 이은 박진강 자유투를 통해 13-3, 10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와이키키B는 공격에서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한 채 두 자리 수 리드를 허용하고 말았다.
와이키키가 힘을 냈다. 두 번의 골밑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8-15, 7점차로 따라붙었다. 전주 KCC는 수비 집중력에 아쉬움을 보이며 점수차를 좁혀주고 말았다. 전주 KCC는 7점을 앞서는데 만족해야 했다.
2쿼터, 와이키키가 99번 연속 득점으로 순식 간에 12-15, 3점차로 좁혀갔다. 1분이 지날 때 전주 KCC가 박진강 리버스 레이업으로 한 걸음 달아났다. 이후 와이키키B 공격이 다시 멈춰선 사이, 전주 KCC가 4점을 집중시키며 21-12, 다시 9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와이이키키B가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고, 종료 4분을 남겨두고 선수를 교체했다. 반전을 위한 카드였다. 전주 KCC가 박송우 3점슛으로 24-12, 더블 스코어 차 리드를 그려냈다. 와이키키B는 계속 점수를 추가하지 못한 채 위기를 지나쳤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박승우가 다시 3점포를 가동했다. 점수는 17점차로 벌어졌다. 사실상 승부가 갈린 시점이었다. 이후 큰 변화는 없었다. 전주 KCC가 그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첫 경기로 벌어진 전주 KCC와 SB 경기는 KCC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끝에 SB를 46-27로 이겼다. 두 번째 경기 승자는 와이키키 B였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여유 있는 리드를 가져갔던 와이키키는 경기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남원거점에 추격전을 내주었지만, 역전까지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3경기 승자는 SB였다. 타이트한 수비를 바탕으로 실점을 10점으로 묶은 SB는 유연했던 공격을 더해 17점차 낙승과 함께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다섯 번째 경기는 전주 KCC가 남원거점에 38-16, 더블 스코어차로 물리치며 3연승을 내달렸다. 마지막 경기는 승부 자유투로 승패가 갈렸다. SB가 종료 2초를 남겨두고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연장으로 몰고간 후 승부 자유투에서 4-3으로 앞서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B조 경기결과]
1경기 (1승)전주 KCC 46-27 SB(1패)
2경기 (1승)와이키키B 19-13 남원거점(1패)
3경기 (1승 1패)SB 27-10 남원거점(2패)
4경기 (2승)전주 KCC 31-16 와이키키B(1승 1패)
5경기 (3승)전주 KCC 38-16 남원거점(3패)
6경기 (2승 1패) SB 25(4)-25(3) 와이키키B(1승 2패)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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