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석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부산 KT는 6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2-74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결과로 9승 9패를 기록, 6연승을 달렸다.
양홍석은 31분 55초를 뛰는 동안 33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 승리의 주역에 됐다. 특히 3쿼터에만 16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력을 뽐냈다. 양홍석의 활약을 앞세워 KT는 전자랜드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리드를 지켜냈다.
양홍석은 “6연승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삼산체육관에서 이긴 날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 된 것 같은데, 이겨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 상대 6연패와 인천 원정 12연패도 끊어냈다.
이날 양홍석은 33득점으로 본인의 커리어하이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지난 10월 12일 서울 삼성전에서 기록한 31득점.
양홍석은 “득점을 많이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 기본만 하자고 생각했었다. 그만큼 기본이 중요한 것 같다. 주변에서도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며 본인의 활약을 돌아봤다.
평소 양홍석은 서동철 감독에게 많이 지적을 받는 선수 중 하나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경기 후 서동철 감독도 “아무리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라며 양홍석의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양홍석은 이에 대해 “감독님께서 나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시는 만큼, 지적을 해 주신다고 생각한다. 평소 감독님께서는 궂은 일을 더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양홍석은 이날 활약을 스스로 돌아보며 “10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부진할 때 주변에서 괜찮다고 해주고 파이팅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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