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분석가' 퍼킨스의 일침, “듀란트에게는 힘이 없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5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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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스가 듀란트에 대해 말했다.

브루클린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디안드레 조던 등을 영입하며 단순에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비록 해당 시즌 듀란트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어빙도 2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많은 팬들은 완전체 브루클린을 기대했다.

2020~2021시즌에는 제임스 하든까지 트레이드 하며 역대급 ‘빅 3’를 구축했다. 하지만 이들은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에 패했고 역대급 전력의 브루클린의 첫 시즌은 다소 아쉽게 끝났다.

이후 2021~2022시즌에는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어빙이 백신 미접종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하든과 불화도 생겼다. 그렇게 반시즌 만에 하든은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이적했고 반대급부로는 벤 시몬스를 받지만, 시몬스도 허리 부상으로 브루클린 소속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브루클린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만나 한 경기도 잡지 못했다.

결국 브루클린에서 두 시즌을 듀란트는 트레이드 요청을 했고 듀란트의 트레이드 요청으로 이번 비시즌은 매우 시끄러웠다. 많은 트레이드 논의와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듀란트는 브루클린에 잔류하기로 했다.

이에 ESPN의 분석가 캔드릭 퍼킨스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퍼킨스는 ‘ESPN’에서 “듀란트에게는 힘이 없다. 그는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 그리고 스티브 내쉬 감독과 션 막스 단장을 쫓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그리고 “브루클린과 듀란트의 신뢰는 깨졌다. 이번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다시 신뢰를 찾을 건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듀란트가 브루클린을 떠나지 않으며 브루클린은 전력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비시즌 수비가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뎁스를 더 두껍게 만들었다. 만약 선수들이 건강하고 문제가 없다면 브루클린은 여전히 강팀으로 분류될 것이다. 과연 듀란트, 어빙, 시몬스가 건강하게 코트 위에서 활약한다면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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