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콜비 존스와 투웨이딜 체결 ... 외곽 충원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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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선수층을 다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콜비 존스(가드, 198cm, 92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존스와 투웨이딜에 합의했다. 존스는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 이후 방출됐다. 워싱턴 위저즈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보내진 후,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도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연봉이 보장되지 않는 존스를 데려오면서 재정 관리에 나섰다. 이번 여름에 제일런 윌리엄스와 쳇 홈그렌과 연장계약에 나서야 했고, 향후 지출이 늘어날 것이 자명한 만큼, 장부 정리에 나섰다.
 

지난 시즌 중에도 그는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당초 새크라멘토 킹스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으나, 시즌 중에 마커스 스마트(레이커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될 때 워싱턴으로 건너갔다. 이후 출전시간을 확보했으나 재차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그는 새크라멘토와 워싱턴에서 39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3.2분을 소화하며 4점(.457 .327 .657) 2.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워싱턴에서 15경기 평균 25.7분을 뛰며 8.7점(.466 .308 .657) 4.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3스틸로 활약했다.
 

아무래도 새크라멘토는 중위권 경쟁에 돌입해 있었던 반면, 워싱턴은 대대적인 재건에 매진하고 있었기에 존스가 뛰기 더 용이했다. 단순 출전시간 확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역할도 많이 부여받으면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정작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됐고, 살아남지 못했다. 그나마 이번에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으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난 2023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입한 이후 줄곧 정규계약을 맺었으나,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투웨이딜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는 지난 2라운드 4순위로 샬럿 호네츠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직후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가 됐고, 곧바로 새크라멘토로 보내지면서 기회를 많이 부여받기 쉽지 않았다. 디트로이트는 개편 작업에 여념이 없는 만큼, 그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지가 중요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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