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드림팀의 손끝은 날카로웠다.
드림팀은 전라남도 해남 구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3,4학년부 경기서 창원 LG를 37-14로 가볍게 따돌렸다.
경기 초반부터 득점 본능을 발휘,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 드림팀은 19-4, 전반전을 크게 앞섰다. 후반 들어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했으나, 격차를 쉽게 좁혀주진 않았다.
박지성을 필두로 박희재, 노승민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상대의 빈틈을 착실히 공략하며 거푸 득점을 쌓았다. 페인트 존 부근에서 던지는 슛들이 던지는 족족 림을 통과했다.
공격에서 순도 높은 효율을 선보인 드림팀은 3연승을 질주, A조 1위 결정전에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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