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내보냈던 하이스미스와 재계약 ... 지출 절감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0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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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내보냈던 기존 전력을 다시 불러들였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헤이우드 하이스미스(포워드, 196cm, 100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이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피닉스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에 그를 방출했다. 그러나 다시 불러들였다. 우선,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잠정적으로 받을 연봉(300만 달러) 규모가 컸다. 반면, 보장 규모는 100만 달러로 완전하게 보장되는 조건이 아니었다. 이에 내보낸 후 다시 불러들인 후, 최저연봉으로 앉힌 것으로 이해된다.
 

그를 내보낼 때는 단순 지출 절감이 아니라 이적시장에 있는 다른 전력을 살폈을 수도 있다. 어떤 의도인지 자세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지출 절감을 시도하되 트렌든 왓포드(뉴올리언스)를 노렸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다른 구단과 계약한 이후, 피닉스는 곧바로 하이스미스와 다시 동행하기로 했다. 지출을 줄일 목적이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는 지난 시즌 피닉스에서 7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3분을 소화하며 5.4점(.522 .571 .857) 1.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책임졌다. 뚜렷한 활약은 아니었지만, 외곽에서 상당한 보탬이 됐다. 평균 한 개 이상의 3점슛을 높은 성공률로 쏘아올렸다. 외곽에서 남다른 적중률을 자랑하면서 외곽 공격에 숨통을 트였다.
 

한편, 이번에 하이스미스를 다시금 더하면서 피닉스는 선수단을 채웠다. 내보낼 때만 하더라도 지출 절감과 별개로 트레이닝캠프를 토대로 다른 선수를 찾을 수도 있었을 터. 그러나 그를 재차 붙잡은 것을 보면, 캠프를 지켜보되 우선 기존 구성을 유지할 것으로 짐작된다. 캠프 결과에 따라 추후 방출이 이뤄질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15인이 구성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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