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온 윌리엄스가 장수 외인의 위엄을 증명했다.
창원 LG는 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4-77 승리를 거두었다.
LG는 최근 강병현의 부재로 어려운 경기를 풀어갔다. 이에 설상가상으로 캐디 라렌도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그 여파로 5연패에 빠져있던 LG다.
하지만 LG에도 해결사는 있었다. KBL의 대표 장수 외인 리온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는 이날 풀타임에 가까운 출장 시간을 가져가며 30득점 1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윌리엄스의 이런 활약은 캐디 라렌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꿨다.
윌리엄스는 특히나 골 밑에서 높은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적극 가담하며 골 밑을 완전히 지켰다.
윌리엄스는 “새해 첫 출발을 완벽하게 했다.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를 유지하겠다”며 승리의 소감을 말했다.
캐디 라렌의 부재로 윌리엄스가 맡은 역할이 더 많아졌다. 그에 따라 출전시간 역시 길어졌다.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그다.
이에 윌리엄스는 “출전시간이 늘었을 때 몸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지금은 체력적 부담이 많이 줄었다. 몸 상태는 항상 좋다”며 체력에 큰 문제가 따르지 않음을 밝혔다.
윌리엄스의 새해 소망은 더 많은 승리다. 그는 “시즌 출발이 좋다. 새해에는 더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 그럴 수 있도록 항상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겠다”고 2021년의 첫 포부를 다졌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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