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B의 김민준은 외로운 분전을 펼쳤다.
LG B는 전라남도 해남 구교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3,4학년부 경기서 청주 드림팀 B에 14-24로 완패했다.
1쿼터 무득점에 묶이며 리드(0-16)를 뺏긴 LG B는 경기 내내 이렇다 할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상대와의 전력 차가 현저했다. 그런 와중에 김민준은 팀의 첫 득점을 책임지는 등 공격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내며 고군분투했다.
코트 위의 구심점답게 김민준은 공격 과정에서 볼 핸들러를 자처했고, 득점이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김민준의 외로운 분전에도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했던 LG B는 3전 전패로 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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