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은이 홀로 고군분투했다.
광주 맨투맨 LG는 8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6학년부 3-4위 결정전에서 KCC B에 23-35으로 졌다.
맨투맨 LG가 1쿼터는 대등한 경기를 했다. 그러나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KCC B에 비해 김도은과 박찬영 의존도가 높은 맨투맨 LG였다. 3쿼터부터 속절없이 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김도은이 더 힘을 냈다. 김도은은 본인 득점이 막히자 정하윤과 김현석의 득점을 만들어줬다.
김도은의 허슬 플레이도 눈부셨다. 김도은은 3쿼터, 팀이 15-28로 뒤지고 있을 때 공을 갖기 위해 몸을 던졌다. 그리고 점수 차가 더 벌어지자, 더 적극적인 공격으로 힘을 보탰다.
김도은은 마지막까지 팀의 득점을 위해 힘썼다. 김도은은 4쿼터 박찬영에게 멋진 백패스를 넘겨줬다. 박찬영은 이를 깔끔한 레이업으로 완성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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