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KCC A를 지휘한 문승재, 승리의 숨은 공신

김성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6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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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재가 안정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지켰다.

KCC A는 6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광주 맨투맨 LG를 26-16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1쿼터 KCC는 리바운드와 강한 압박으로 스틸에 성공했으나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6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2쿼터, 문승재가 시작하자마자 스틸에 이어 단독 속공으로 팀 득점을 책임졌다.

이허 문승재는 넓은 시야로 동료들을 살폈고, 유려한 스텝으로 돌파를 마무리했다. 문승재의 활약에 힘입어 KCC가 13-7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문승재의 활약은 이어졌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으나 안정적인 볼 컨트롤로 팀을 지휘했다. 특히 KCC가 4쿼터에 추격을 허용하면서 흔들렸지만, 문승재가 침착하게 공을 운반했고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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