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회농구교실은 8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연세 맥스 B를 36-27로 꺾었다. 땅끝해남기를 처음으로 거머쥐었다.
최고의 두 팀이 만났다. 그래서였을까? 두 팀은 워밍업부터 긴장감을 풍겼다. 살벌한 기운도 살짝 돌았다. 그런 기운이 두 팀의 초반을 팽팽하게 만들었다.
다만, 구정회농구교실이 초반에 살짝 앞섰다. 마무리 집중력이 더 좋아서였다. 즉, 구정회농구교실의 득점이 잘 이뤄졌다. 득점을 해낸 구정회농구교실은 1쿼터를 10-5로 마쳤다.
구정회농구교실과 연세 맥스 B가 3~5점의 간격을 유지했다. 구정회농구교실은 달아나지 못했고, 연세 맥스 B는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구정회농구교실이 16-11로 2쿼터를 마치기는 했지만, 두 팀의 기싸움이 팽팽하게 느껴졌다.
구정회농구교실이 3쿼터 들어 공수 전환 속도를 끌어올렸다. 구정회농구교실의 속공 득점이 많아졌다. 속공을 많이 한 구정회농구교실은 3쿼터 시작 2분 46초 만에 25-13으로 앞섰다. 연세 맥스 B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연세 맥스 B는 타임 아웃 후 구정회농구교실보다 더 빠르게 달렸다. 또, 강한 풀 코트 프레스로 구정회농구교실의 턴오버를 유도했다. 상승세를 탄 연세 맥스 B는 23-26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김도현이 4쿼터 시작 10초 만에 레이업을 성공했다. 동시에,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하지만 추가 자유투를 놓쳤다. 연세 맥스 B는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점수는 25-26이었다.
구정회농구교실이 다시 달아났다. 그리고 양창민이 경기 종료 1분 24초 전 쐐기 득점(34-27)을 기록했다. 쐐기 득점을 넣은 구정회농구교실은 남은 시간을 차분히 보냈다. 땅끝해남기에 처음 참가했음에도, 땅끝해남기를 쟁취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