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박신자컵] '박경림 맹활약' BNK, 대학 선발에 완승... 대회 첫 승 거둬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1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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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대승과 함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부산 BNK 썸은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예선 1차전 대학 선발과 경기에서 76-48로 승리했다. 


BNK는 박경림, 고세림, 최민주, 김지은, 문지영이 선발로 나섰고, 대학 선발은 박인아, 정채련, 양지원, 이경은, 이현서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BNK가 예상과 다르지 않게 기선을 제압했다. 10-0으로 달아났다. 3분에 다다를 때 대학 선발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박인아, 양지원이 득점에 가담했다. 5-10으로 따라붙는 대학 선발이었다.

BNK가 바라 문지영 등으로 응수, 14-5로 달아났다. 대학 선발은 다시 공격이 연거푸 실패로 돌아갔다. BNK가 계속 달아났다. 박경림 등이 득점에 가담했고, 수비가 성공적으로 전개되었다. 1쿼터를 23-7로 앞서는 BNK였다.

2쿼터 초반도 다르지 않았다. BNK가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3분에 다다를 때 30-11, 19점을 앞섰다. 대학 선발은 4점을 추가했지만, 트랜지션 미스 등으로 실점을 줄이지 못했다.

중반으로 접어들어 공격 흐름이 둔화되었고,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가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으 가졌다. 3분 여를 남겨두고 32-16, 더블 스코어를 만들었다. 대학 선발은 좀처럼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앞선 5분 동안 5점에 만족해야 했다.

BNK가 40점 고지를 점령했다. 최종 스코어는 40-18이었다.

3쿼터, 대학 선발이 힘을 냈다. 선봉은 박인아였다. 공격에서 맹활약했다. 27-42로 점수차를 줄여가는 대학 선발이었다. BNK는 많은 점수차에 잠시 집중력을 잃은 듯 했다.

중반을 넘어 BNK가 힘을 냈다. 고세림 등이 연거푸 득점에 가담해 5분이 지날 때 54-27로 23점을 앞섰다. 대학 선발은 다시 트랜지션에 문제가 발생하며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고,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흐름에 변화는 없었다. BNK가 결국 30점을 앞섰다. 62-32로 3쿼터까지 공방전은 막을 내렸다.

결국 BNK가 대승을 거뒀다. 28점차 리드와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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