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LG가 대회 첫 승에 성공했다.
광주 LG는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U15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팀K 광산에 29-17로 승리하며 대회 첫 승과 마주했다.
이날 결과로 광주 LG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팀K 광산은 2패째를 당했다.
전반전 광주 LG가 14-3, 11점을 앞섰다. 전방위 압박에 이은 속공 등으로 팀K 광산을 압도했다. 팀K 광산은 집중력과 조직력에서 밀린 느낌이었다. 경기 시작부터 압박 등에서 앞선 광주 LG가 흐름을 틀어쥔 전반전이었다.
3쿼터,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이후 점수차 좀처럼 더해지지 않았다. 광주 LG가 계속 두 자리 수 리드를 이어갔다. 중반을 넘어 광주 LG가 한 발짝 달아났다. 다시 수비에 프레스를 더했고, 이는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25-10, 15점차 리드와 함께 3쿼터를 정리했다.
4쿼터, 팀K 광산이 힘을 냈다. 실점을 차단한 후 연이은 속공으로 14-25, 11점차로 좁혀갔다. LG는 집중력에서 아쉬움으로 인해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2분이 넘는 동안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팀K 광산이 집중력을 더 발휘했다. 속공에 더해진 자유투로 17-25로 좁혀갔다. LG 득점은 계속 멈춰 있었다. 위기였다. 팀K 광산이 다시 자유투로 얻었다. 두 개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추격 동력을 잃는 순간이었다. LG가 첫 승을 거두는 장면이기도 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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