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A가 이용준과 추온유라는 트윈 타워를 앞세워 34점 차 완승을 거뒀다.
KCC A는 7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6학년부 경기에서 광주 맨투맨 LG를 44-10으로 이겼다.
광주 맨투맨 LG Best 5
김도은 박찬영 임동하 김석찬 정하윤
KCC A Best 5
추온유 이용준 이하랑 이승빈 헝해서
양 팀은 2점씩 주고받으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KCC A가 연속 5점을 치고나갔다. 리바운드에서 양 팀의 희비가 갈렸다.
KCC A는 이하랑의 3점이 빗나갔지만 추온유가 곧바로 리바운드를 잡았다. 리바운드로 만들어낸 찬스로 헝해서가 돌파 득점을 올렸다.
이용준도 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다. 여기서 이승빈의 코너 3점포가 터졌다. KCC A가 7-2로 앞선 채 1쿼터를 끝냈다.
KCC A가 2쿼터 시작 후 1분 30초 동안 연속 5점을 폭격했다. 추온유가 더블클러치 득점을 올렸다. 추온유는 골밑에 있던 이용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3번의 공격리바운드 후 득점을 추가했다.
골밑의 이용준은 당해낼 사람이 없었다. 추온유와의 환상적인 패스플레이도 선보였다. 점수를 12점(14-2)까지 벌렸다.
LG는 박찬영 홀로 분전했다. 2쿼터 LG의 득점은 박찬영의 4점이 전부였다. LG는 KCC A의 스피드를 당해내지 못했다. 전반은 22-6, KCC A의 우위로 끝났다.
3쿼터 이용준이 따낸 볼로 헝해서가 레이업을 올렸다. 이승빈은 볼을 훔치고 빠르게 코트를 넘어갔다. KCC A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3쿼터 LG에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30점(36-6)으로 격차를 벌렸다.
김도은이 4쿼터에 자유투로 1점을 올렸다. 그리고 박찬영이 연속 3점을 올리면서 두 자릿수 점수를 채웠다. 그러나 KCC A는 추온유가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었다. KCC A가 34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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