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동국대를 83-65로 꺾었다. 3승 1패를 기록한 중앙대는 공동 1위 고려대-연세대(이상 4승)을 한 게임 차로 쫓았다.
중앙대는 2쿼터 초반 동국대와 간격을 확 벌렸다. 골밑과 외곽의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다양한 지점에서 득점한 중앙대는 2쿼터 시작 3분 만에 30-15로 앞섰다.
그렇지만 핵심 빅맨인 서지우(200cm, C)가 2쿼터 시작 3분 11초 만에 3번째 파울을 범했다. 게다가 서지우의 3번째 파울은 김명진(200cm, F)의 바스켓카운트로 연결됐다. 중앙대의 안정감이 더 떨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경민(183cm, G)이 경기를 주도했다. 스피드와 외곽슛으로 동국대의 기세를 떨어뜨렸다. 힘을 얻은 중앙대 다른 선수들은 더 빠르게 달렸다. 빠르게 공격한 중앙대는 동국대와 간격을 더 벌렸다. 2쿼터 종료 4분 22초 전 37-20을 기록했다.
중앙대는 공수 모두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특히,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수비력을 향상시킨 중앙대는 빠른 공격으로 재미를 봤다. 50-23.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중앙대는 전반전의 기세를 후반전까지 유지했다. 3쿼터 한때 63-27까지 앞섰다. 그 결과, 난적인 동국대를 손쉽게 격파했다.
한편, 경희대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건국대를 76-75로 꺾었다. 3승 1패로 공동 1위인 고려대와 연세대(이상 4승)을 1게임 차로 추격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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