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영이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는 데 기여했다.
광주 맨투맨 LG는 6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KCC B를 34-22로 이겼다.
박찬영은 김도은과 함께 상대적 높이 우위를 잘 활용했다. 골밑에서 KCC B를 압도했다.
그리고 박찬영은 2쿼터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코트를 넘어온 박찬영은 안도하가 우지원에게 보내는 패스를 끊었다.
박찬영은 전반 종료 2분 전 속공 득점을 올렸다. 하프라인을 빠르게 넘어다니면서 팀의 득점 우위를 단단히 지켰다.
여기에 박찬영은 3쿼터 포스트업을 착실히 해냈다. 속공 능력도 여전했다. 그 덕에 광주 LG는 점수 차를 더 벌릴 수 있었다.
박찬영은 4쿼터 초접전 상황, KCC B의 추격 의지를 꺾는 쐐기 득점을 만들었다. 박찬영이 연달아 4점을 올리면서 12점 차 승리를 따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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