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연패' 이상민 감독 "속공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패인"

변정인 / 기사승인 : 2020-10-10 2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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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승부처를 넘지 못하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서울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4-91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삼성의 시즌 첫 승은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이상민 감독은 “전반전처럼 좋은 모습을 가져갈 수 있었는데, 막판에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후반에는 연습한 수비가 잘 나오지 않았고, 속공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 또한 쉬운 점수를 많이 준 것이 아쉽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무엇보다 4쿼터 집중력이 뼈아팠다. 2쿼터 한 때 16점차로 앞섰던 삼성은 KGC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던 삼성은 4쿼터 상대에게 쉬운 득점을 연이어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상민 감독은 이에 대해 “막판 집중력에 관해서 끝나고 미팅을 하기도 했다. 많이 아쉽다. 흐름이 중요한데, 실책으로 무너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시즌 첫 연패에 빠진 삼성이 다음 경기에는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까. 삼성은 오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맞붙는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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