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애틀란타, 보스턴 꺾고 동부 선두 추격

kj / 기사승인 : 2010-01-12 16: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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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에서 4위를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컨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는 보스턴 셀틱스를 꺾었다.

12일(한국시간) 보스턴 홈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애틀랜타는 조 존슨의 36득점의 힘입어 102-9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동부 4위를 유지하며 2위인 보스턴에 2경기 반으로 경기차를 좁히게 되었다.

애틀랜타는 경기 내내 10점차 이상 리드를 당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3쿼터 중반 애틀랜타의 마빈 윌리엄스가 레이 알렌의 공을 스틸을 성공 하고 글렌 데이비스의 고의적인 파울까지 얻어냈다.

보스턴의 닥 리버스 감독은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테크니컬 파울뿐 이였다.

결국 애틀랜타의 자말 크로포드와 윌리엄스가 자유투 4개를 넣으며 6점차 까지 점수차를 좁혀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냈고,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존슨의 2점슛으로 84-84 동점상황을 만들어 냈다.

시소게임을 하던 4쿼터 막판, 결국 3분 9초에 터진 존슨의 2점슛으로 애틀랜타가 역전을 하였고, 연달아 조쉬 스미스가 덩크를 성공하면서 점수차를 벌려나가 102-96으로 보스턴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애틀랜타의 조 존슨은 36득점(3점 5개 포함)으로 팀내 최고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조쉬 스미스와 마빈 윌리엄스가 14득점을 기록하면서 존슨을 도왔다.

보스턴는 라존 론도가 26득점으로 분전하였지만 이날 패배를 통해 이번 시즌 애틀랜타에게만 3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토론토 랩터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105-10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인디애나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대니 그레인저가 23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고, 트로이 머피가 20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토론토는 크리스 보쉬가 2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틴식서스는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홈 경기에서 96-92로 승리를 거두었다.

필라델피아는 안드레 이궈달라가 18득점 8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승리로 이끌었고, 앨런 아이버슨이 16득점으로 도우면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2연승을 이어 나갔다.

[Hawks vs Celtics]



<12일 경기>

(12승 25패)인디애나 105-101 토론토(19승 20패)

(12승 25패)필라델피아 96-92 뉴올리언스(19승 17패)

(26승 10패)보스턴 96-102 애틀랜타(24승 13패)

(16승 20패)시카고 120-87 디트로이트(11승 25패)

(24승 14패)덴버 105-94 미네소타(8승 31패)

(24승 14패)피닉스 105-101 밀워키(15승 20패)

(21승 17패)유타 118-89 마이애미(18승 18패)

(11승 25패)골든스테이트 114-117 클리블랜드(30승 10패)

(21승 16패)오클라호마시티 106-88 뉴욕(15승 22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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