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천안/김영훈 기자] 연세대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연세대학교는 30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 맞대결에서 한승희(22점 6리바운드), 김경원(20점 9리바운드), 김무성(13점 4리바운드 3스틸) 등의 활약을 묶어 76-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연세대는 13승 3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지었다. 반면 상명대는 7승 9패를 기록하며 8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정하지 못했다.
◆1쿼터 : 상명대학교 12-21 연세대학교
상명대는 전성환-정주영-이호준-최진혁-곽동기를, 연게대는 박지원-이정현-김무성-한승희-김경원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 두 팀의 색깔은 명확했다. 여세대는 김경원과 한승희의 높이를 앞세워 골밑을 공략했다. 둘은 확률 높은 공격으로 10점을 만들어냈다. 반면 상명대는 외곽포로 대응했다. 곽동기와 최진혁은 오픈 찬스에서 여지없이 성공시키면서 득점을 쌓았다.
시간이 지나자 연세대가 서서히 분위기를 잡았다. 한승희가 3점포로 신호탄을 쐈다. 이후 김무성, 이정현, 김무성 등이 차례로 속공을 완성시켰다. 빠른 농구가 펼쳐지자 연세대는 상명대와 속수무책으로 멀어졌다. 21-12, 1쿼터가 끝났을 때 점수였다.
◆2쿼터 : 상명대학교 28-38 연세대학교
연세대는 2쿼터에도 자신들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한승희와 김경원은 계속해서 상대 페인트 존을 집중 공략했고, 점수로 바꿔냈다. 그러자 어느새 점수는 더블 스코어 차이까지 벌어졌다.
상명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곽동기의 점퍼와 정주영의 속공으로 추격을 알렸다. 이어서는 이호준이 빛났다. 3점슛 1개 포함해 연속 5점을 터트렸다. 여기에 전성환의 외곽슛도 나오면서 순식간에 28-32로 쫓아갔다.
연세대는 작전시간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잠시 쉬워간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신승민이 연달아 상명대의 골밑을 파고들었다. 연속해서 6점을 몰아친 그의 활약에 연세대는 한숨을 돌린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 상명대학교 36-52 연세대학교
연세대는 후반 들어 더욱 살아났다. 우선 수비가 잘 되었다. 기민한 움직임으로 실책과 야투 실패를 이끌어내면서 상명대를 30점에 묶었다. 공격에서는 김무성이 돋보였다. 3점 1개 포함 7점을 집중시켰다. 한승희도 2점을 보탰다.
상명대는 전성환과 곽동기의 활약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전성환과 곽동기 외에는 득점을 해줄 선수가 없었다. 반면 연세대는 김무성의 짐을 신승민과 한승희가 덜어주면서 더욱 달아났다.
기세를 올린 연세대는 3쿼터가 끝났을 때 16점차(52-36)까지 도망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4쿼터 : 상명대학교 52-76 연세대학교
승부가 많이 기운 경기, 그러나 상명대는 포기를 몰랐다. 신원철, 전성환, 정주영 등의 활약으로 마지막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연세대는 강했다. 방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응수하는 득점을 쌓아올렸다. 경기 종료까지 5분 남은 시점, 연세대가 박선웅, 박준형, 정수원 등을 투입했다. 승리를 어느 정도 확신했기에 내린 선택이었다.
결국 연세대는 남은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