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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아람 기자] 전자랜드가 DB를 상대로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27일 오전 기준, 4승 2패의 전자랜드는 4위, 6승 1패의 DB는 1위에 올라있다. 개막 이후 나란히 4연승을 질주한 두 팀은 지난 주말 희비가 갈렸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의 공백 속에 연패에 빠졌다. 2경기 모두 접전 상황까지 가는 등 분전했지만,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특히 20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는 2차 연장까지 갔지만, 끝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DB는 23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일격을 당하기도 했지만, 25일 현대모비스를 잡으면서 6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낙현이 돌아온 전자랜드는 다시 한번 승수 사냥에 나선다. 선발로는 '박찬희-김낙현-강상재-이대헌-머피 할로웨이'가 출격한다.
경기 전에 만난 유도훈 감독은 "쉬는 동안 머피의 부상 회복과 휴식에 주력했다. (이)대헌도 복귀했으나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낙현이도 어려운 일을 겪고 돌아와서 다시 적응하고 있다"며 일주일간의 휴식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지난 주말) 낙현이가 없을 때 흔드는 플레이가 부족했다. 정체된 공격은 경기를 어렵게 만든다. 외곽에서 흔들어 주는 선수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규의 수비에 관해서는 "초반에는 대헌이가 하고, (민)성주도 도와야 한다. 라인업에 따라 머피와 (강)상재까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DB는 '원종훈-김민구-김태홍-김종규-치나누 오누아쿠' 라인업을 내세웠다.
이상범 감독은 "(김)현호가 발목 부상으로 1주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허)웅이는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다음 달 초로 보고 있다"며 부상자의 복귀 예정일을 알렸다.
덧붙여 "(윤)호영이도 허리가 좋은 편이 아니다. 지난 경기처럼 25분 정도 뛸 것이다. 가드가 없다 보니 태술이도 2쿼터부터 나설 것이다"라며 출전 시간에 관해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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