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드래프트] 안양 KGC, 전체 2순위로 연세대 김경원 선발… 이름 적힌 유니폼 전달

김준희 / 기사승인 : 2019-11-04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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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준희 기자] 김경원(198.1cm, C)이 전체 2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연세대 김경원을 선발했다.


KGC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16%의 확률을 안고 2순위를 차지했다.


KGC의 선택은 김경원이었다. 경복고-연세대 출신인 김경원은 신장은 다소 작지만, 윙스팬 215cm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유한 센터다. 블록슛 등 림 프로텍트 능력이 뛰어나다. 2019 대학농구리그에선 16경기에서 평균 13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MVP를 차지했다.


김경원은 "뽑아주신 KGC 구단에 감사하다.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4년동안 지도해주신 은희석 감독님을 비롯해 코치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연세대학교 동기, 후배들 1년 동안 주장 말 잘 들어줘서 고맙다. 피지 않는 꽃은 없다. 내가 KBL에서 열심히 형들과 부딪치고 깨지면서 활짝 피는 선수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경원은 빠르면 오는 13일 열리는 서울 삼성과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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