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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김우석 기자] 1위 SK가 DB에게 일격을 당했다.
서울 SK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자밀 워니, 애런 헤인즈, 최준용이 분전했지만, 원주 DB에게 77-83으로 패했다.
시종 일관 접전으로 진행되었던 경기는 4쿼터 종료 3분을 남겨두고 결정되었다. 40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한 칼렙 그린 마크에 실패하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이날 결과로 SK는 4패(10승)째를 당했지만, 1위는 유지했다.
문경은 감독은 “공격에서 안일함이 있었다. 속공을 허용했다. 앞서 나가야 했던 순간이었다. 승부처에서 그린의 장거리 슈팅으로 기세가 꺾였다. 워니가 공격에서 미스 매치를 유도해야 했다. 나의 실수가 있었다. 승부처에서 경기를 놓친 이유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문 감독은 “80점 미만으로 줘야 했다. 승부처에서 백 도어를 준 것도 아쉽다.”고 덧붙였다.
워니? DB와 할 때는 좀 영리하게 해야 한다. 외곽을 활용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전반전에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어려운 수비를 유도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전략을 수정해서 3차전은 맞이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문 감독은 “워니가 상성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헤인즈를 선발 기용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전한 후 “연패를 당하지 않도록 다음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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