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이훈재 감독이 패배에 대한 짙은 아쉬움을 표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71-77로 패했다.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접전 승부였다. 막판 비키바흐의 골밑 활약을 제어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마이샤 하인스-알렌(16점 17리바운드)이 더블더블, 강이슬(1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고아라(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승부처 집중력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하나은행은 시즌 6패(3승)째를 떠안으며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4위가 됐다.
경기 후 이훈재 감독은 “선수들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요한 순간에 리바운드와 오픈샷 성공이 안됐다. 어려울 때 득점을 할 수 있는 확실한 옵션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썬 (강)이슬이 말고는 없다. (강)이슬이가 안됐을 땐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가드가 있어야 하는데, (신)지현이는 공격 성향이 강하다. 그런 부분이 아쉽고, 결국 승패로 연결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이어 “전체적인 5대5 플레이가 안됐다. (신)지현이나 (김)지영이가 시간에 쫓겨 던지거나, 그냥 던졌다. 들어가면 좋을 수도 있지만, 분위기상 그런 부분이 안 좋았다. 마이샤(하인스-알렌)를 비롯해 다른 선수들도 리바운드를 열심히 잡았는데,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다”며 아쉬워했다.
3쿼터 한 때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는 등 잡을 수 있던 경기였다. 그렇기에 이 감독의 아쉬움이 더욱 큰 듯했다.
이 감독은 “국내 선수가 분전해야 한다. 작은 거 하나에서 결국 승패가 갈렸다. 약속된 스위치나 도움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런 게 쌓이면서 결국 승패를 가른 요소가 된 것 같다”며 국내 선수들의 분전을 촉구했다.
사진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