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포틀랜드, 라비시에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8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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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선수단을 정리하면서 지출을 줄이기로 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스칼 라비시에(포워드-센터, 208cm, 106.6kg)와 현금을 애틀랜타 호크스로 보냈다고 전했다.


# 트레이드 개요


포틀랜드 out 스칼 라비시에, 현금


애틀랜타 in 스칼 라비시에, 현금


포틀랜드는 왜?


포틀랜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선수단에 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이렇다 할 보강에 나서지 않았다. 이미 지출이 많은데다 시즌 도중 자유계약과 트레이드를 통해 카멜로 앤써니와 트레버 아리자를 데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마감시한이 지난 이후 이적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가 모두 타결된 가운데 이제 계약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가 될 선수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포틀랜드는 이를 통해 전력보강의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라비시에를 조건 없이 보내면서 일단 지출을 줄이는 것을 택했다. 라비시에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나서 경기당 17.2분을 소화하며 5.8점(.551 .231 .758) 5.1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왜?


애틀랜타는 라비시에를 데려오면서 선수단에 남은 자리를 채웠다. 이번 마감시한을 앞두고 터너의 잔여계약을 처분하면서 클린트 카펠라와 네네를 데려왔다. 트레이드 이후 네네를 내보내면서 선수단에 자리를 확보한 애틀랜타는 포틀랜드와의 거래를 통해 라비시에를 데려오면서 센터진을 보다 더 든든하게 했다.


라비시에는 20대 초중반의 어린 선수인데다 이번 시즌 연봉도 약 233만 달러로 많지 않다.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데다 포틀랜드로부터 현금을 받아내면서 지출을 메울 여지도 마련했다. 애틀랜타는 이번 트레이드로 백업 센터를 확실하게 채웠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트레이드로 알렉스 렌을 보냈기 때문. 라비시에는 카펠라의 뒤를 받칠 예정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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