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퍼트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 3 1~3위 결정전에서 한늬를 19-15로 꺾었다. 바로 열릴 어셉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7위를 확정할 수 있다.
스퍼트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자유투를 얻었지만, 점수를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한늬의 공격을 잘 저지했다. 그리고 1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레이업 성공. 2-0.
2쿼터 시작하자마자 실점했다. 그렇지만 전유신과 김지현이 점수 쟁탈전에 나섰다. 2쿼터 시작 2분 만에 7-2로 달아났다.
스퍼트의 수비가 한늬의 패스를 차단했다. 상대 볼 흐름을 끊은 스퍼트는 치고 나갔다. 11-5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 첫 수비에서 리바운드를 단속하지 못했다. 리바운드 단속 실패의 대가는 컸다. 상대에 3점 허용. 그 후에도 점퍼를 내줬다. 스퍼트는 11-10으로 쫓겼다.
김지현이 페인트 존에서 귀중한 점수를 따냈다. 그리고 스퍼트는 한늬의 공격을 저지. 13-10으로 3쿼터를 종료했다.
스퍼트의 4쿼터 전략은 속공이었다. 전유신이 아웃렛 패스하면, 앞으로 뛰는 오승혜가 마무리. 스퍼트는 4쿼터 시작 3분 만에 17-10으로 앞섰다.
스퍼트는 시간 보내기에 돌입했다. 한늬를 초조하게 하려는 전략. 그리고 전유신이 경기 종료 51초 전 스핀 무브 점퍼로 치명타를 날렸다. 잠깐의 휴식 후 어셉과 만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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