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 감독이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8년간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스테판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등 골든스테이트가 키운 ‘프렌차이즈 스타’들이 있었다. 또한, 스티브 커 감독도 이에 큰 공헌을 했다.
커 감독은 2014~2015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의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부터 팀을 NBA 전체 승률 1위 팀으로 만들었다. 동시에 NBA 파이널 무대에서도 승리하며 골든스테이트의 전성기를 열었다. 이후에 세 번의 우승을 추가했다.
중간에 고난도 있었다. 2019~2020, 2020~2021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NBA 파이널에서 또다시 승리하며 또 하나의 우승 반지를 추가했다.
우승 후 탐슨은 마이클 조던을 언급하며 커 감독과 계속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커 캄독이 화답했다. 커 감독은 ‘95.7 더 게임’에 나와 “탐슨의 말은 최고의 칭찬이다. 나도 그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나도 이팀을 떠나기 싫고 다른 팀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우리는 지난 8년간 함께하며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커리와 탐슨 그리고 그린이 쌓은 골든스테이트의 문화다. 우리는 이런 문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골든스테이트가 특별한 이유는 주축 선수들이 골든스테이트에서 직접 키운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에도 성적을 유지하는 동안 모제스 무디, 조나단 쿠밍가 등의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며 성장의 기회를 줬다. 지난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2순위로 뽑은 제임스 와이즈먼도 있다.
비록 비시즌에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 오토 포토 주니어, 데미안 리 등의 선수들을 놓쳤지만, 케본 루니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단테 디비첸조를 영입했다.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뽑힌다. 이는 골든스테이트에는 확실한 문화가 있고 ‘승리 DNA’가 있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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