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하더웨이 영입 ... 1년 650만 달러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0:59:27
  • -
  • +
  • 인쇄


마이애미 히트가 3점슈터를 더하며 벤치 전력을 다졌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드-포워드, 196cm, 93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1년 650만 달러다.
 

이미 현지에서 하더웨이가 남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두루 감지됐다. 지난 시즌 덴버 너기츠에서 뛰면서 제 몫을 해냈기 때문. 이와 별개로 지출이 지나치게 비대한 덴버가 더는 그를 붙잡기 쉽지 않아졌다.
 

예상대로 마이애미가 그를 데려가면서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서줄 이를 더했다. 그의 가세로 마이애미는 코트를 좀 더 넓힐 여지를 마련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필두로 뱀 아데바요, 앤드류 위긴스가 함께하면, 코트를 넓게 쓰기 쉽지 않다. 그나마 하더웨이가 들어오면서 해당 문제에 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게 됐다.
 

하더웨이는 지난 시즌 덴버에서 80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6.6분을 소화하며 13.5점(.447 .407 .811) 2.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2.8개의 3점슛을 꾸준히 곁들였다. 이전 시즌보다 나아진 면모를 보였다. 니콜라 요키치(덴버)와 함께했던 만큼, 외곽에서 손쉬운 기회를 잡은 게 주효했다.
 

지난 시즌에 요키치에 이어 오는 시즌에는 아데토쿤보와 함께하게 됐다. 즉,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도 좀 더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데토쿤보와 아데바요의 공존이 화두라고 할 수 있으나, 잘 안착한다면 하더웨이가 밖에서 3점슛을 노릴 기회를 잡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