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도전에 나서는 LA 클리퍼스가 안쪽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Bleacher Report』의 에릭 핀커스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마일스 터너(센터-포워드, 211cm, 113kg)를 노리는 또 다른 구단이라 전했다.
클리퍼스에 터너가 더해진다면 비로소 높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 함께 했던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뉴욕)이 이적한 후, 다른 영입에 나서지 못했다. 포워드와 스윙맨 다수를 보유하고 있어 이들 중 한 두 명을 매개로 거래를 추진할 만하다.
현재 클리퍼스에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를 필두로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니콜라스 바툼, 로버트 커빙턴, 노먼 파월, 루크 케너드, 테런스 맨까지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주요 전력이 아닌 아미르 커피까지 더하면 이미 외곽 전력이 과포화된 상황이다. 이들 중 한 명이나 추후 지명권을 포함한다면 거래 조건을 꾸릴 만하다.
인디애나가 LA 레이커스와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은 클리퍼스에 희소식이다. 그러나 대대적인 재건에 돌입해 있는 점을 고려하면, 클리퍼스가 기존 윙맨 중 어린 선수와 지명권을 보내야 한다. 클리퍼스가 활용할 수 있는 지명권은 2028, 2029 1라운드 지명권을 하나 보낸다면 인디애나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
클리퍼스의 지출이 사치세선을 넘어선 것을 고려하면, 선수 간 몸값을 최대한 맞출 필요도 있다. 터너의 이번 시즌 연봉은 1,800만 달러다. 적어도 보낼 선수들의 몸값이 1,430만 달러는 되어야 한다. 파월, 케너드, 커빙턴, 모리스 중 한 명을 트레이드한다면 가능하다. 바툼콰 커피는 이번 오프시즌에 재계약을 맺었기에 12월 중순에 트레이드가 될 수 있다.
클리퍼스가 윙맨 한 명을 정리하고 터너를 품는다면, 탄탄한 골밑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이비카 주바치 홀로 안쪽을 책임지기에 부담을 덜 수 있다. 무엇보다, 부상 선수가 발생했을 때, 대처가 쉽지 않다. 장신 포워드를 여럿 보유하고 있어 이들이 안쪽을 맡기도 하고 있으나, 터너가 가세한다면 포지션 정리를 통해 약점을 제대로 보완할 수 있다.
한편,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8승 6패로 서부컨퍼런스 7위에 자리하고 있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레너드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이후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완연한 전력이 아니다. 시즌 초반에 4연패로 주춤했으나 이후 8경기에서 6승을 수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